강원 평창군 봉평면 면온리 한 스키장 숙박시설 외벽 화재 현장.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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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0시 15분쯤 강원 평창군 봉평면 면온리 한 스키장 숙박시설 2∼3층 사이 외벽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3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일부 투숙객들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내부로 번지지 않아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건물 외벽 마감재 16.5㎡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16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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