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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중’ 최희, 첫째 딸과 함께한 만삭 사진 공개

입력 | 2023-02-15 17:28:00

최희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15일 최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복이랑 또복이랑 함께 촬영한 만삭사진 프리뷰 나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드레스를 입고 D라인을 드러낸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곁에는 귀여운 첫째 딸이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최희는 KBS N에서 야구, 배구 등 각종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하며 사랑받은 ‘원조 스포츠 여신’이다. 2010년대 중반부터 프리랜서(자유활동가)로 전향한 그는 지난 2020년 4월 연상의 남편과 결혼, 그해 11월 딸 서후를 출산하고 유튜브 채널과 각종 방송을 통해 결혼 생활 및 근황을 전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