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디지털 종합영농플랫폼 ‘NH오늘농사’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NH오늘농사는 흩어져 있는 농업 데이터를 한 곳에 모아 농사정보와 영농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다. 이용자의 관심사에 따라 서비스체계가 다르게 배치돼 편의성을 높였다.
제공하는 서비스는 ▲작물가격정보 및 전망, 로컬푸드 판매 및 정산 내역, 영농일지, 출하배차 정보, 병충해 정보(영농비서) ▲영농이야기, 소모임(농부마루) ▲재배기술(배움터) 등 53개다.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은 “앞으로도 신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농업 혁신으로 농업인의 든든한 영농 지킴이가 되겠다”고 말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