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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자동차는 청각장애인 드라이버를 고용하는 코액터스와 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코액터스는 호출형 차량 공유 서비스로 승객에게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요한M’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지역 르노코리아자동차 직영 사업소 내 고요한M 드라이버 쉼터 및 전용 주차 공간 제공 ▲르노코리아자동차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 고요한M 광고 노출 지원을 진행한다.
아울러 ▲청각장애인 드라이버 일자리 확대와 고요한M 활성화를 위해 코액터스에 안정적인 차량 공급 및 운영 지원 ▲르노코리아자동차 임직원 업무용 운송 서비스에 고요한M 비즈니스도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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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