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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의 다음 접종에 대해 일본 후생노동성 전문가 그룹이 전 세대를 대상으로 늦어도 올 가을과 겨울에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요미우리신문이 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증화 위험이 높은 노인들에 대해서는 접종을 좀 더 조기에 실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으며, 8일 열리는 전문가 그룹에서 이같은 계획을 논의한다.
일본에서 코로나19 백신은 현재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임시접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3월 말 기한을 맞는다. 정부는 4월 이후에도 당분간 무료접종을 이어갈 방침이어서 향후 접종 대상자와 시기 등을 전문가들이 논의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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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