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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 주도로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 회의가 2월 하순 인도에서 열리는 방향으로 조율되고 있다고 지지통신이 2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올해 G7 의장국인 일본 정부가 추진하고 있으며 대면 개최로 조정되고 있다.
이달 23~25일 인도 벵갈루루에서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가 열린다. 이에 맞춰 G7 재무장관 회의 개최를 조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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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G7 재무장관 공동 성명 발표도 검토되고 있다.
G7은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 등과 협력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일본은 세계은행이 신설하는 기금과 관련, 요구에 따라 현금을 지불하는 거출국채를 교부할 방침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