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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렌터카를 빌려 대구까지 운전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 운전) 혐의로 10대 A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A군은 울산에서 렌터카를 빌려 대구까지 107㎞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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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에는 A군 등 6명이 타고 있었다. 경찰은 초과 탑승에 대해 과태료 부과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대구=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