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선수촌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민석이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의실에서 열린 스포츠공정위원회(징계위원회)에 출석하며 고개 숙여 사죄하고 있다. 2022.8.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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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검은 19일 빙속 김민석(23·성남시청)을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형 약식기소했다.
김민석은 지난해 7월22일 진천선수촌에서 술에 취해 보도블럭을 들이받은 사고를 낸 혐의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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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식기소는 사건이 경미해 공판을 열지 않고 서면 심리하는 절차다.
(청주=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