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커넥티드 서비스가 가능한 블랙박스 ‘아이나비 브이 샷 프라임’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아이나비 브이 샷 프라임은 전방 FHD, 후방 HD 영상 화질을 탑재한 2채널 블랙박스다. 야간 주차 등 밝기가 낮은 저조도 환경에서도 녹화할 수 있는 ‘나이트 비전’과 정기적인 메모리 포맷이 필요 없는 ‘포맷프리2.0’ 기능이 적용됐다.
사물인터넷 통신망으로 블랙박스와 스마트폰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연결해 차량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탠다드 플러스\'도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주차충격알림, 운행 기록 데이터 서비스, 타이어·엔진오일 등 소모품 교체 시기 알림, 긴급 SOS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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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