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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위 1차 청문회[원대연의 잡학사진]

입력 | 2023-01-04 17:19:00


이태원참사 국정조사 1차 증인청문회가 4일 국회에서 개의되고 있다. 원대연기자 yeon72@donga.com

이태원참사 국정조사 1차 증인청문회가 4일 국회에서 개의되고 있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4일 국회에서 열린 이태원참사 국정조사에서 윤희근 경찰청장등 증인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원대연기자 yeon72@donga.com

4일 국회에서 열린 이태원참사 국정조사에서 윤희근 경찰청장을 비롯한 참석 증인들이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지난해 10월 29일에 발생한 이태원 핼러윈데이 참사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국회 ‘용산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1차 청문회‘가 4일 국회에서 열렸다. 이날 청문회에는 윤희근 경찰청장, 김광오 서울경찰청장 등 경비와 구조임무를 담당했던 소방 관련 증인들이 참석했다. 특히 구속 중인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도 참석했다. 

국정조사 특위 위원들은 안일한 경찰의 대응과 부실한 지휘체계를 질책했다.

4일 국회에서 열린 이태원참사 국정조사에서 김광호 서울경찰청자장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4일 국회에서 열린 이태원참사 국정조사에서 윤희근 경찰청이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4일 국회에서 열린 이태원참사 국정조사에서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했다는 유해진 용산소방서 현장대응팀원은 당시 상황을 이야기하며 “경찰은 두 명 밖에 못 봤고 현장 통제가 안돼 구조된 사람을 눕혀 놓을 곳도 없었다“라고 진술했다.  

이태원 참사 당시 현장에 최초로 출동했던 유해진 용산소방서 현장대응단 팀원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용산이태원참사진상규명과재발방지를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4일 국회에서 열린 이태원참사 국정조사에서 유가족협의회 회원들이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4일 국회에서 열린 이태원참사 국정조사에서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이종철 유가족 협의회장은 오전 질의가 끝난 후 증인들에게 다가가 불성실한 답변에 대해 항의하려다 국회 경위들에게 제지 당하기도 했다. 

7일 국정조사 기간 마무리를 앞두고 기간 연장과 유가족, 생존자가 나오는 추가 청문회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6일 이상민 행안부 장관 등이 증인으로 출석하는 2차 청문회를 앞두고 있다. 

4일 국회에서 열린 이태원참사 국정조사 1차 증인청문회에서 이종철 유가족협회장이 증인들에게 다가가 불성실한 답변에 항의하고 있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4일 국회에서 열린 이태원참사 국정조사 1차 증인청문회에서 이종철 유가족협회장이 증인들에게 다가가 불성실한 답변에 항의하고 있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