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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4시40분께 인천시 동구 만석동 선박자재창고 등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
소방은 신고 접수 19분만인 오전 4시59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진화작업을 벌여 1시간44분만인 오전 6시24분께 초기 진화했다.
또 오전 7시10분께 대응 1단계를 해제 후 인력 131명과 무인방수탑차 등 장비 41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소방은 선박자재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인천=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