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정보부장이 소환조사를 받기 위해 2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이태원 사고 특별수사본부로 출석하고 있다. 2022.11.2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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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서울경찰청 전 정보부장 등 주요 피의자를 28일 재소환해 조사한다.
특수본은 이날 오전 9시에 송병주 용산서 전 112상황실장을 소환조사하고 이어 오전 10시에는 박성민 전 서울청 정보부장, 용산서 전 정보과장, 박희영 용산구청장을 소환할 예정이다.
오늘 소환되는 피의자는 모두 두번째 소환 조사로 특수본이 이번 주중 일부 피의자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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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