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포크 제트 봇 AI 콜라보 서바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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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내게 맡겨라! 뽀통령 뽀로로입니다. 우는 아이도 웃게 만들겠습니다. 완벽한 청소는 덤이죠! 어차피 우승은 뽀로로!”(뽀로로)
“지정구역만 설정되면 매일 정해진 노선을 성실하게 달리며 청소하고 운행기록까지 보고드릴게요. 기분 좋다요!”(타요)
‘뽀로로’(사진), ‘미니특공대’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디저트 카페 ‘노티드’까지. 삼성전자의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제트 봇 AI’ 상단 커버를 장식한 다양한 캐릭터들이 최고의 제트 봇 AI의 얼굴이 되기 위한 서바이벌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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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캐릭터들이 귀여운 서바이벌을 펼칠 전장은 네이버Z의 오픈형 메타버스 플랫폼 ‘ZEP’에 마련된 제트랜드다. 제트랜드는 7월 비스포크 제트와 제트 봇 AI를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게 만들어진 메타버스 공간으로 제품 체험부터 정보 검색, 제품 구매까지 가능하다. 팻 카페와 영화관, 노래방, 오락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삼성전자는 27일부터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제트 봇 AI’에 적용할 캐릭터들을 뽑는 이색적인 마케팅을 벌인다. 사진은 각 캐릭터 이미지가 적용된 ‘비스포크 제트 봇 AI’ 특별 패키지. 삼성전자 제공
이 캐릭터들은 제트랜드에서 비스포크 제트 봇 AI의 대표 얼굴이 되기 위한 포부를 밝히고 서바이벌에 들어간다. 소비자들이 가장 갖고 싶은 나만의 제트 봇 AI를 선정하는 방식이다. 기꺼이 캐릭터 응원에 나선 소비자들의 ‘동심’을 지켜주기 위해 별도 순위를 공개하진 않는다.
다만 응원에 나선 소비자를 위한 혜택을 마련했다. 응원 이벤트에 참여한 소비자 중 10명은 추첨을 통해 비스포크 제트 봇 AI 제품과 자신이 응원한 캐릭터가 담긴 한정판 상단커버를 받는다. 캐릭터를 사랑하는 일반 소비자를 위한 판매도 진행된다.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와디즈’를 통해 27일부터 캐릭터 특별 패키지가 한정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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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충현 기자 balgu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