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KCSI 1위 기업] 공공서비스 부문 우정사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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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는 1884년 우정총국 설치로 시작되어 138년 역사 속에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성장해 왔으며, 국민에게 행복을 배달하는 고객만족경영이 최고의 가치임을 깊이 인식하고 고객의 요구에 따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손승현 우정사업본부장
소포, EMS 등 우편물을 접수하고 배달하는 우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우체국쇼핑과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한 알뜰폰 판매 등 다양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복지등기서비스 및 기부물품(푸드뱅크) 운송, 재택치료키트 배달 등 공익적 책무를 지고 있는 국가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장학 및 기부협찬, 정보화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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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는 공익사업 예산을 지난해보다 15억 증가한 105억 원으로 확대하고, 취약계층 사회안전망 강화와 일자리 창출 등 신규 사업도 적극 추진한다. 우체국 직원으로 구성된 243개 행복나눔봉사단에서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소아암 환아 및 가족 지원을 위한 우체국 마음이음 한사랑의 집도 운영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전국적인 우체국의 물적, 인적 인프라를 기반으로 취약 계층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책임경영과 복지사업의 지속적 추진으로 정부기관으로서 사회적 역할에도 최선을 다 할 것이다.
박윤정 기자 ongo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