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6일 열린 '스마트도시 민관 거버너스 정책학교' 발대식 현장. 강남구 제공
성과공유회에서는 리빙랩의 결과물인 5개의 아이디어가 소개됐다. △편안한 숨을 보장하기 위한 악취 프리코스 서비스 안내 모니터링 △스마트 숲 버스(이동하는 숲) △재난정보 실시간 장소 및 상황 공유 페이지 개설 △스마트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복합기 △외로운 개인을 위한 플랫폼 구축 등이다. 구는 이번 성과공유회에서 나온 아이디어의 사업성을 검토해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정책학교는 주민과 공무원으로 구성된 정책참여단 50명이 모여 올 8월 발대식을 했다. 이후 6차례 교육을 진행하면서 ICT를 활용해 지역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 강화교육과 워크숍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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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원 기자 4g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