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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6일 “농민이 피땀 흘려 생산한 쌀을 신속하게, 최대한 매입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해 수확기 쌀 수급 안정 대책과 관련해 이같이 지시했다고 이재명 부대변인이 오후 브리핑에서 밝혔다.
이 부대변인은 “어제 (당정에서) 발표한 대로 45만t을 수매할 건데, 이는 금년 수확기 예상되는 추가 생산량 25만t보다 훨씬 많다”며 “이는 역대 물량으로, 정부가 수매할 수 있는 최대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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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