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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저탄소·친환경 농산물 소비 활성화와 국내 농가의 온라인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공사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민간 플랫폼과 협업해 라이브커머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저탄소·친환경 그린푸드를 테마로 진행하는 라이브커머스는 지난 8월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공사는 지난해 11번가, 네이버 등 민간기업과 라이브커머스를 추진해 지역 농특산물의 온라인 판로개척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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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공사는 지난해 9월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선포식을 개최한 바 있다. 선포식 1주년을 맞아 캠페인 전 세계 확산을 위한 ‘글로벌 그린푸드 데이’ 비전 선포식을 26일 양재 aT센터에서 개최한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