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명품 양양 송이가 지난 7일 올해 첫 공판을 시작했다. 올해 첫 공판에서는 80.54kg의 송이가 수매, 최고 등급인 1등급의 경우 8.28kg의 물량이 확보돼 1㎏ 기준 82만2500원에 낙찰됐다. 양양군 제공
24일 양양속초산림조합에 따르면 전날인 지난 23일 양양 송이 1등급 ㎏당 공판가가 113원으로 확인됐다.
이는 지난 7일 첫 공판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이자 직전 최고가인 지난 23일 95만3100원보다 17만6900원 비싼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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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난 9일 75만5000원으로 떨어지더니 11일 45만5000원, 12일 41만5500원까지 떨어졌다.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명품 양양 송이가 지난 7일 올해 첫 공판을 시작했다. 올해 첫 공판에서는 80.54kg의 송이가 수매, 최고 등급인 1등급의 경우 8.28kg의 물량이 확보돼 1㎏ 기준 82만2500원에 낙찰됐다. 양양군 제공
실제 지난 12일 양양송이 공판량은 44.36㎏이었으나 지난 22일 공판량은 4.58㎏에 불과했다.
향후 채취량 여부에 따라 양양 송이 가격은 더 치솟을 수 있다. 앞서 지난 2009년 양양 송이 1등급 공판가는 135만원까지 오른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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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에서는 메인 행사존, 마켓존, 푸드존, 캠핑존, 체험존 등 이용자 중심의 권역으로 설정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양양=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