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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한 낚시꾼이 기괴하게 생긴 상어를 낚아 올렸다.
영국 데일리미러가 21일(현지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트랩맨 버마귀’라는 이름으로 페이스북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호주의 한 전문 낚시꾼은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기괴한 모양의 상어 사진을 공유했다.
상어의 커다란 눈은 탁한 검푸른색이었으며, 작은 가시 같은 이빨이 달린 입 또한 평범한 상어와는 다르게 툭 튀어나와 있었다. 거칠거칠한 촉감의 몸은 빛깔 또한 전체적으로 갈색을 띠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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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마귀는 페이스북에 남겨진 수많은 의견이 전부 틀렸다며, 자신이 낚아 올린 상어가 심해 개상어의 일종이라고 자신했다. 버마귀에 따르면 심해 개상어는 수심 600m 아래의 심해에 서식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