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휘재,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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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휘재가 캐나다에서 휴식기를 갖는다.
14일 이휘재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휘재씨가 데뷔 30년만에 휴식기를 갖는다”라며 “이휘재씨는 가족과 함께 올 연말까지 캐나다에 머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휘재는 지난달 아내 문정원과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과 함께 캐나다로 떠났다. 현재 고정 출연 중인 프로그램은 없는 상황으로, 연말까지 여유있게 가족과의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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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문정원과 결혼해 2013년 쌍둥이 아들을 낳았다. 육아 관찰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