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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전문 기업 ㈜예소담은 대표적인 여름 김치 중 하나인 오이소박이를 8개월간 12만 개 이상을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예소담은 올해 8월까지 총 8개월간 ‘특 오이소박이’를 12만 개 이상 판매했다. 이를 t으로 환산하면 약 124t이다. 특히 여름이 시작된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5만 개 이상을 판매했다.
예소담의 특 오이소박이는 100% 우리 농산물로 생산되며 다시마와 멸치, 건새우, 고추씨 등 갖은 재료를 100도의 고온으로 가열해 농축시킨 특제 육수와 2년 이상 발표시킨 멸치젓과 새우젓, 황석어젓, 미세플라스틱이 없는 정제염을 사용해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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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학 예소담 대표는 “예전에는 무더운 날씨 탓에 입맛을 잃은 여름철에 주로 먹었지만 요즘은 사계절 내내 오이가 생산돼 1년 내내 담가 먹는다”면서 “가족의 밥상을 지키는 올바른 김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신아 기자 s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