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사회공헌 활동 선도

[2022 국민공감 캠페인]
사회공헌경영(공공) / 2년 연속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우리나라 중소기업을 대표하는 경제단체로 900여 개 중소기업협동조합 및 관련 단체, 69만여 개 중소기업으로 구성돼 있다. 1962년 설립 이후 △중소기업 정책개발 및 경영애로 대정부 건의 △중소기업 실태 파악을 위한 조사·분석 및 통계 생산 △중소기업 조직화 유도 및 공동사업 활성화 지원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및 공정거래 관련 제도 개선 등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사회공헌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

대표적인 사업으로 2007년 출범한 노란우산(소기업·소상공인공제)이 있다. 노란우산은 매월 일정액을 납입한 소기업·소상공인에게 폐업, 사망, 노령 등 공제 사유가 발행한 경우 공제금을 지급해 생활 안정과 사업 재기를 도모할 수 있게 해주는 제도로 2022년 현재 누적 가입자 수 164만 명, 재적부금은 20조 원에 육박하는 등 대표적인 소기업·소상공인 사회안전망으로 자리매김했다.

노란우산은 이 외에도 경영 자문 및 교육, 문화, 휴양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법률·세무·노무·심리 등 8개 분야에 대해 무료 전문가 상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전국 유명 관광지 휴양시설 할인, 영화관람·가족사진 촬영 지원, 건강검진·웨딩서비스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코로나19, 강원도 산불 등 예상치 못한 재난사고 피해자 지원,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자녀 장학금 지원, 지역 복지시설에 온누리상품권 지원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중소기업 연합 봉사활동 등 사회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과 인도적 차원의 국제구호 등 중소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선도해 사회공헌 확산에 필요한 사업을 지속 추진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