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관광청 10월까지 고정환율 적용
사이판 시내 가라판 중심부에 위치한 T Galleria by DFS 매장 외관. 마리아나관광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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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티니안, 로타를 품은 북마리아나 제도의 쇼핑 혜택이 집약돼 있는 곳, 티 갤러리아 by DFS(T Galleria by DFS)에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6월 17일부터 시작한 달러당 1180원의 고정환율 혜택을 올해 10월 31일까지로 연장하기로 한 것이다.
고정환율 혜택은 티 갤러리아 사이판에서 판매 중인 패션, 액세서리, 화장품, 향수, 식품, 기프트 품목의 상품에 대한 신용카드 또는 현금 결제에 모두 적용된다. 또한 한국 귀국 시 방문하게 되는 사이판 국제공항 내 DFS 면세점에서도 고정환율 혜택이 동시에 진행된다. 단, 일부 브랜드 협력사는 이 혜택에서 제외될 수 있다.
한편, 서태평양에 위치한 마리아나 제도는 사이판, 티니안, 로타 등의 주요 섬으로 구성된 환상적인 낙원으로 가족 여행객, 모험 및 스포츠를 즐기는 여행객뿐만 아니라 열대 기후의 안식처를 찾는 비즈니스 여행객에게도 재미와 감동을 함께 선사하는 목적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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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