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트 오브 썸머 인 서울’ 이벤트 운영 ‘미쉐린가이드 밀키트 딜리버리’ 19일부터 배송 픽업 패키지 이벤트 다음 달 2일부터 4일까지
이번 테이스트 오브 썸머 인 서울은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벤트다. 레스토랑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미쉐린이 선정한 레스토랑의 특별 요리들을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 소비자들은 마켓컬리 사전 구매를 통해 레스토랑에서 준비한 미쉐린가이드 앳 홈 밀키트 딜리버리와 오프라인에서 만나는 미쉐린스타 레스토랑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미쉐린가이드서울에 따르면 이번에 마련한 밀키트는 신선한 재료로 당일 조리해 한정 판매된다. 기존 대량 제조 방식 밀키트 제품과 차별화했다. 미쉐린가이드서울 2022의 셀렉션과 빕구르망 레스토랑의 셰프가 직접 메뉴 선정과 레시피를 개발했다고 한다. 비건 요리부터 노르딕 요리까지 다양한 장르 메뉴를 준비해 일상과 차별화된 미식 경험이 가능하다고 미쉐린 측은 설명했다. 예약 시 레스토랑별로 지정된 날짜에 요리가 배송되며 잔여 수량을 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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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