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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간) 지중해 이탈리아 람페두사 섬 남쪽에서 해안경비대에 의해 구조된 시리아 출신 이민자들이 체온 보온용 은박 비상 담요를 두른 채 목선에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英가디언은 이날 그리스 앞바다에서 난민선이 침몰해 50여 명이 실종됐다고 밝혔습니다.
튀르키예(터키) 안탈리아에서 이탈리아로 향하던 80여 명이 탄 난민선은 그리스령 로도스섬에서 약 70km 떨어진 에게해 공해상에서 폭풍우에 난파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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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