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 용의 출현’ 포스터 © 뉴스1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이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 기준, ‘한산: 용의 출현’은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사전 예매량은 11만8676장을 기록, 12만 장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처럼 ‘한산: 용의 출현’이 개봉을 4일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본격적인 개봉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최근 4년 간 최단 기간 사전 예매량 10만장 돌파 및 역대 최고 흥행작인 전작 ‘명량’(2014)의 예매 기록도 가뿐히 뛰어 넘은 ‘한산: 용의 출현’은 본격적인 승리를 향한 개봉 출정 채비를 마쳤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