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이승우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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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수원FC의 공격수 이승우(24)가 6월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승우가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EA가 후원하는 6월 ‘EA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승우는 김대원(강원), 조영욱(서울), 쿠니모토(전북) 등 경쟁자들을 따돌리고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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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의 이달의 선수상 수상은 개인 통산 첫 번째 수상이며 소속팀 수원FC로서도 첫 번째 수상자 배출이다.
한편 이달의 선수상은 연맹 TSG 기술위원회 투표(60%)를 통해 후보군을 선정한다.
TSG 기술위원회가 선정한 후보들을 대상으로 K리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팬 투표(25%)와 피파 온라인 4 유저 투표(15%)를 추가로 진행한다. 이를 더해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선수가 수상하게 된다.
6월 K리그의 주인공이 된 이승우에게는 EA코리아가 제작한 트로피와 상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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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