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인터내셔널은 하이엔드 오디오 마크레빈슨 노이즈 캔슬링 무선 헤드폰(No 5909)이 정식 판매를 시작한 지 2주 만에 모두 완판됐다고 6일 밝혔다.
No 5909는 일상 속 어디에서든지 최고의 사운드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도록 출시된 마크레빈슨 브랜드 최초의 라이프스타일 오디오 제품으로 마크레빈슨 브랜드의 50년 헤리티지와 첨단 사운드 테크놀로지를 집약한 프리미엄 노이즈 캔슬링 무선 헤드폰이다.
가장 자연스럽고 밸런스가 잘 맞는 사운드를 과학적으로 도출한 음향 반응 곡선에 근접한 주파수 응답을 갖추도록 설계됐다. 40㎜ 드라이버가 탑재돼 40kHz의 초고음역대까지 아우르는 생생한 현장감을 제공하며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통해 외부 소음의 방해를 받지 않는다.
최대 34시간의 배터리 성능을 제공하며 15분 충전만으로도 최대 6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마크레빈슨 No 5909는 이달 말 추가로 입고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