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SNS 갈무리 © 뉴스1
광고 로드중
방송인 조세호가 여성 듀오 다비치 이해리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조세호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리 결혼식 왔습니다”라며 “해리야 결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세호가 국민 MC 유재석 및 뮤지션 이적과 정장을 차려 입고 이해리의 결혼식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특히 과거 방송을 통해 ‘프로 불참러’란 재미난 별칭을 얻게 된 조세호가 하객 참석을 인증,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광고 로드중
한편 이해리는 지난 5월 교제하던 비연예인 연인과 7월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소속사 측은 “결혼식은 가족, 친지와 함께 하는 소규모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결혼과 관련된 구체적인 사항은 공개하기 어렵다”며 예식 날짜는 알리지 않았다. 이후 이해리는 지난 3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