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그나토바 - FBI 배포
이그나토바는 ‘원코인’(OneCoin)이라는 암호화폐를 운영하면서 사기를 친 혐의로 수배됐다.
FBI는 그가 피해자들로부터 약 40억 달러(5조1764억원) 이상을 편취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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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수배 전단 - FBI 배포
FBI는 그러나 원코인은 암호화폐가 사용하는 블록체인 기술에 의해 보호되지도 않는 등 단순한 폰지 사기였다고 밝혔다.
FBI는 그를 10대 수배자 명단에 올리고 현상금 10만 달러(약 1억3000만원)를 걸었다.
한편 그는 2017년 불가리아에서 그리스로 가는 비행기에 탑승하는 모습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후 행방이 묘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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