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Tech&]‘앞툭튀’ 없는 깔끔한 디자인,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엣지

입력 | 2022-06-29 03:00:00



차원이 다른 ‘고객경험’을 제공

- 디자인, 소음, 냉방성능 등 기존 창문형 에어컨에 대한 고객의 페인포인트를 해결

- 공기 흡입구를 전면에 배치하는 혁신적인 설계로 에어컨 돌출 최소화



도서관보다 조용한 34데시벨 저소음 냉방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엣지는 차별화된 소음 저감 기술로 조용한 도서관 수준인 40dB(데시벨)보다도 낮은 34dB 저소음 냉방을 구현했다.

LG전자는 일반적인 창문형 에어컨은 소음이 심하고, 가장 소음이 작은 취침모드로 사용할 경우는 냉방이 약하다는 고객 의견을 듣고 조용하면서도 강력한 냉방을 위한 기술 개발에 집중했다. 이를 통해 컴프레서의 진동을 억제하고 팬 구조를 개선하는 등의 새로운 기술을 신제품에 적용했다.
무더위를 더 빠르게 날려보내는 아이스쿨파워

신제품의 최대 냉방 모드인 아이스쿨파워는 강풍 모드 대비 약 24% 빠르게 온도를 낮춘다. 신제품은 냉매를 압축하는 실린더가 2개인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해 냉방 성능과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다. LG전자가 경남 창원에서 직접 생산하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으로 더욱 믿을 수 있다.
위생 걱정 없이 알아서 청결하게 사용하는 AI 건조

LG전자는 고객이 위생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신제품에 인공지능(AI) 건조기능을 탑재했다. 인공지능이 사용시간을 분석해 에어컨 내부의 습기를 제거하기 위한 최적의 건조 시간을 알아서 설정한다. 전면 덮개를 제거한 뒤 정기적으로 극세 필터만 분리해서 세척하면 에어컨을 항상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장마철에도 쾌적한 실내 유지하는 뛰어난 제습 성능

신제품은 여름의 무더위뿐만 아니라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도 유용하다. 20L 대용량 제습기보다도 뛰어난 하루 최대 34L 제습 성능을 갖춰 실내를 쾌적하게 유지해준다.

국제공인 시험인증기관인 TUV라인란드의 시험 결과 신제품은 실내로 비가 들어오지 않도록 완벽히 차단하는 것을 입증받을 정도로 비가 많이 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또한 벌레가 안으로 들어오지 않는 빈틈없는 설계도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