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 매버릭 포스터 © 뉴스1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의 필모그래피 사상 최고 흥행을 경신 중인 ‘탑건: 매버릭’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은 이날 오후 6시, 개봉 4일째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이는 톰 크루즈 최고 흥행작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2)을 잇는 흥행 속도다,
‘탑건: 매버릭’은 지난 주와 이번주, 생애 10번째로 한국을 방문한 톰 크루즈와 제리 브룩하이머 프로듀서, 마일즈 텔러, 글렌 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까지 팀 탑건 주역들의 내한으로 연일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지난 18일 압도적 예매율 1위에 등극했고, 주말 관객수 급등으로 100만 관객까지 돌파했다.
한편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 분)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