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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코리아가 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의 날 (Responsib’ALL Day)’을 맞아 서울 및 주요 도시에서 환경보호 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사회공헌 활동의 날은 페르노리카 그룹의 지속가능경영 로드맵 아래 페르노리카코리아를 비롯한 전 세계 그룹 임직원들이 참여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날이다. 올해로 10회째 진행되고 있다.
올해 활동 주제는 ‘자연 환경 보호 및 생물 다양성 보전’이다. 세계 각지에서 토양과 자연환경 보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서울 및 대전, 부산 등 국내 주요 도시에서 임직원 140여명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서울 이촌한강공원에서는 환경실천연합회과 함께 식목활동에 나서 1200그루의 관목을 심었다. 대전과 부산에서는 하천 수중생태 보전을 위한 하천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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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