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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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20대 전성기 시절과 변함없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구혜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맥엔지나’ 표지 촬영 중. 산딸기(?)와 함께. 뱀딸기라고 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그린&레드 계열의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연못가를 배경으로 화보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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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얀 피부로 청순미를 한껏 뽐내며 한 폭의 그림 같은 모습으로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구혜선의 모습은 감탄사를 유발하기에 충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한송이 꽃만 보이네요”, “너무 아름다워요. 여배우의 정석”, “금잔디 그때 그 모습 그대로네요. 사랑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영화 감독으로 활약 중이다. 그가 연출한 단편 영화 ‘다크 옐로우’가 제24회 쇼트쇼츠 국제단편영화제(2022) 아시아 경쟁 부문에 선정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