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4개동 592실 규모 무통장 만19세 이상 청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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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는 인천 중구에 짓는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조감도) 분양이 진행 중이라고 6일 밝혔다. 단지는 항동7가 57-7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9층, 4개 동, 총 592실 규모로 세워지는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4가지 타입의 주택형 모두 전용면적 82m²로 조성된다.
다양한 생활 인프라는 단지가 갖춘 장점 중 하나다. 반경 1.5km 내 인하대병원과 인천중구문화회관, 인천중구구민체육센터 등 편의시설이 있다. 반경 1km에 신선초교와 신흥중, 신흥여중 등 교육시설도 들어서 있다.
교통 여건도 눈에 띈다. 9개 노선을 갖춘 버스정류장이 단지 바로 옆에 있다. 수인분당선 숭의역과 서울지하철 1호선 인천역, 동인천역 등의 이용도 수월하다. 제2경인고속도로 능해나들목이 인근에 있어 수도권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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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청약 규제가 없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가능하다. 분양권의 경우 취득세 계산 시 주택 수에도 포함되지 않는다.
정순구 기자 soon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