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6일 오전 “한미 동맹은 오늘 4시45분경부터 북한의 다수의 탄도 미사일(SRBM) 도발에 대한 대응으로 연합 지대지미사일 ATACMS(에이태킴스) 8발을 동해상으로 사격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한미 에이태킴스 지대지 미사일 발사 장면. 합동참모본부 제공.
합동참모본부는 6일 오전 “한미 동맹은 오늘 4시45분경부터 북한의 다수의 탄도 미사일(SRBM) 도발에 대한 대응으로 연합 지대지미사일 ATACMS(에이태킴스) 8발을 동해상으로 사격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한미 에이태킴스 지대지 미사일 발사 장면. 합동참모본부 제공.
합동참모본부는 6일 새벽 4시 45분부터 10여 분 동안, 한미 연합으로 지대지미사일 에이태킴스(ATACMS) 8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발사된 미사일은 한국군 측에서 7발, 미국군 측에서 1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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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6일 오전 “한미 동맹은 오늘 4시45분경부터 북한의 다수의 탄도 미사일(SRBM) 도발에 대한 대응으로 연합 지대지미사일 ATACMS(에이태킴스) 8발을 동해상으로 사격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한미 에이태킴스 지대지 미사일 발사 장면. 합동참모본부 제공.
지난달 25일에도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과 KN-23으로 추정되는 단거리탄도미사일을 섞어 쐈을 때, 한미 군 당국은 현무2와 에이태킴스로 연합 대응 사격을 실시했습니다.
북한은 5일 오전 9시 8분부터 35분 동안 평양 등 4곳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8발을 발사했습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