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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버지니아주 중부 체스터필드의 한 졸업 축하 파티에서 총격사건이 발생, 20세 남성 한 명이 숨지고 7명의 청년들이 크게 다쳤다고 경찰이 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금요일인 3일 밤 늦게 옥외 파티에서 총기가 발사되었고 경찰은 그 직후에 신고를 받았다고 체스터필드 카운티 경찰의 브래드 뱃지로 서장이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이 총격사건에 여러 명이 가담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경찰관들이 4개의 서로 다른 소총의 탄피 50여개를 수거했다고 그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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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20세의 피터스버그 출신 학생 태보리 카터가 총을 맞고 쓰러져 신음하고 있었다. 경찰이 응급처치를 했지만 그는 곧 그 자리에서 숨졌다.
다른 총상 피해자 5명은 경찰이 오기 전에 이미 현장에서 달아났다. 경찰은 이들의 부상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수준인 듯 하다고 보도자료에서 밝혔다.
다른 두 명의 부상자는 총격을 피해 도망치던 중 차량에 치여서 다친 것이라고 경찰은 밝혔다. 다친 사람은 16세에서 21세로 모두 체스터필드나 인근 지역에서 온 청년들이다.
이 파티는 소셜미디어에 광고를 내서 50명~100명 정도를 끌어 모은 것으로 경찰은 추정했다.
아직 체포된 용의자는 없으며 수사가 계속 중이라고 경찰은 4일 오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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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