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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영 ‘8회말에서 경기 끝’ [포토]

입력 | 2022-05-24 15:29:00


24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6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율곡고와 청원고의 16강전 경기 8회말 무사 1루 청원고 김현영이 콜드승을 완성시키는 좌월 투런 홈런을 날린 후 환호하고 있다.

목동 | 김종원 스포츠동아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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