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 기술로 진짜 우유의 맛을 살렸다

[Food&Dining]
남양유업 맛있는우유GT

남양유업 ‘맛있는우유GT’는 20년 가까이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우유 브랜드다.

특허받은 GT 공법으로 100% 질소충전하여(살균유 저장탱크 기준) 공기와 접촉을 차단해 신선하고 깔끔한 우유 맛을 살리면서 진공상태(―0.5 bar 이하)에서 잡맛과 잡내를 뽑아내 순수 우유 본연의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인 제품이다.

맛있는우유GT는 ‘맛’의 차별화에 중점을 두고 오랜 시간 꾸준한 조사를 통해 디테일한 GT 우유 맛을 잡아내며 지난해 11월 새롭게 리뉴얼 출시를 했다. 현재 맛있는우유GT는 약 9년 만에 광고를 재개한 가운데 배우 이시영을 모델로 하여 다양한 경로를 통해 핵심 타깃을 비롯한 젊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워진 우유 맛을 알리고 있다.

남양유업 김명환BM은 “맛있는우유GT는 많은 고객들이 사랑해 주시는 국내 대표적인 우유 브랜드로, 보다 더 신선하고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맛있는우유GT는 일반 흰 우유를 비롯해 저지방 제품과 락토프리 제품 등 총 5가지 세부 브랜드로 구성되어 있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