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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시간대 서울지하철 2호선 선로에서 연기가 나 지하철 운행이 지연됐다. 이로 인해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13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9분쯤 2호선 성수역과 뚝섬역 사이 외선방향 선로에서 연기가 나 외선방향 운행이 지연됐다. 9시29분쯤 조치가 완료돼 현재 정상운행 중이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열차 운행이 중단되지는 않았지만 안전상의 이유로 감속운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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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