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59㎡와 79㎡… 산단 안에 조성 초등학교 가깝고 시내까지 차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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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경기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B5∼B10블록에 짓는 단독주택 단지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조감도)를 이달 중에 선보인다.
9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약 16만5000m² 부지에 총 809채 규모로 조성된다. 양주신도시 최초의 ‘힐스테이트’ 브랜드가 적용되는 곳이다.
모든 가구는 전용 84m²로 구성됐다. 집 안에서 외부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중정과 테라스, 가구 정원 등의 특화 공간도 함께 만들어진다. 커뮤니티 시설은 총면적 약 5500m² 크기의 3개 구역 6개 동으로 나눠 운영된다. 실내체육관과 공유오피스, 도서관, 헬스장, 실내골프장 등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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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지난달 25일부터 현장 부지에 전망대를 운영 중이다. 운영 3일 만에 3000명이 넘게 다녀갔다.
정순구 기자 soon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