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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베딩필드 미국 백악관 공보국장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는 며칠 전 조 바이든 대통령을 만났지만, 거리 두기가 지켜졌다고 강조했다.
베딩필드 국장은 29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오늘 아침 나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며 “나는 지난 수요일(27일) 마지막으로 대통령을 봤다”라고 밝혔다.
다만 당시 회의는 거리 두기가 지켜졌고, N-95마스크 착용도 이뤄졌다고 한다. 그는 “(대통령은)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규정한 밀접 접촉자로 간주되지 않는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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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