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 실외 마스크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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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처음으로 타액(침)을 이용하는 방식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사진) 사용이 허가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9일 “국내 자가검사키트의 허가 기준을 충족하는 타액키트 1개 제품의 사용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의료용품 기업인 피씨엘에서 생산했다.
타액키트는 면봉을 코에 넣는 기존 자가검사키트와는 달리 통증이 없고 간편하다. 이 때문에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이 타액키트 사용 허가를 요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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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s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