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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역대급’ 실적을 내고도 이틀 연속 ‘52주 신저가’를 기록하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10시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0.77%(500원) 내린 6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전 1분기 실적을 공시한 삼성전자는 개장 직후 6만5500원까지 올랐지만 이내 하락하면서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8.95% 증가한 77조7815억원, 영업이익은 50.5% 늘어난 14조1214억원을 기록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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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미국 뉴욕 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이 약보합 마감한 점도 하락세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27일(현지시간) 나스닥은 전일보다 0.01% 내린 1만2488.93에 거래를 마쳤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