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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은현면 서랍제조공장 불…60대 직원 1명 사망

입력 | 2022-04-25 14:39:00

25일 오후 1시께 경기 양주시 은현면 운암리의 서랍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다. © 뉴스1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25일 오후 1시께 경기 양주시 은현면 운암리의 서랍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다.

불이 난 후 소방당국은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서 2시간 만인 오후 2시57분께 불을 껐다.

이 불로 공장 컨테이너 내부에 있던 60대 남성 A씨가 숨졌다. A씨는 공장 직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 공장건물 4개동, 약 900평이 소실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원인과 함께 안전수칙을 준수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양주=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