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5월 22일 방일해 다음날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회담할 예정이라고 아사히신문이 복수의 한미일 외교 당국자들을 인용해 15일 보도했다.
아사히신문은 특히 바이든 대통령은 방일 일정에 맞춰 “한국도 방문”해 5월 10일 취임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회담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던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11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의 화상 정상회담에서 오는 5월 24일쯤 일본에서 만나기를 고대한다면서, 쿼드 정상회의를 5월 하순 도쿄에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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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