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 © 뉴스1
위너 송민호가 신인 작가 단체전에서 들었던 감상평에 감동한 일화를 전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트렌드를 읽는 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방송인 전현무, 한석준, 위너 송민호, 웹툰 작가 야옹이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송민호는 가수 활동 외에도 예능, 패션 등 다방면 분야에서 활약했고, 최근 화가로 변신해 영국 4대 갤러리 중 하나인 사치갤러리에 작품을 전시하며 미술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송민호는 “너무 영광스러웠다”라며 이후 오스트리아 황실 전시회에 초청되기도 했다고 고백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