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KBO리그 광주 경기가 우천 노게임으로 선언됐다.(KIA 타이거즈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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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KBO리그 첫 노게임이 나왔다.
1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1회초 우천 노게임으로 선언됐다.
이날 롯데가 1사 만루에서 이대호의 1타점 적시타와 조세진의 2타점 적시타로 3점을 뽑았다. 그러나 DJ 피터스 타석 때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경기가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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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도 비로 취소됐다. 지난 2일 KBO리그가 개막한 이래 시즌 첫 우천 순연 경기였다.
취소된 두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