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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 1만 채 대규모 주택단지… ‘송화거리’ 준공식 참석한 김정은

입력 | 2022-04-13 03:00:00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11일 평양 송신·송화지구의 송화거리 준공식을 찾아 당 간부들과 함께 준공식 테이프를 끊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12일 “(김정은) 총비서 동지께서는 열광의 환호에 답례하시며 새 거리, 새집의 주인이 된 근로자들을 따뜻이 축복해주시었다”고 보도했다. 송신·송화지구는 북한이 5년간 매년 평양 1만 호 주택 건설을 목표로 가장 먼저 개발한 곳이다.

노동신문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