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오른쪽)과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한정식당에서 오찬 회동을 갖고 있다. 두 사람은 양당 합당 및 6.1 지방선거 출마 등과 관련해 의견을 나눴다. 송은석기자 silversto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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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초대 경제부총리를 지낸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는 31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1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다.
김 대표는 전날(30일) KBS에 출연해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압축판이다. 그곳이 바뀌면 대한민국이 변할 수 있다”며 경기도지사 출마 의사를 공식화했다.
YTN에 출연해서는 “공당의 대표로 지방선거에서 당의 강력한 요청이 있었고, 저도 출마가 당연하다고 생각해 결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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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